[막15:43, 개역한글]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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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
기도제목
십자가는 보는 이들에게 믿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. 한가운데 있는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어느 쪽에 있을 것인지, 결단하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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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. 이번 고난 주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예외 없이 십자가 앞에 서게 됩니다. 십자가 앞에서 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, 공개적으로 그 믿음을 드러내며,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며,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므로 무리가 아닌 제자로 살겠다고 다시 한번 결단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.